시, 치어 500만 마리 방류

거제시는 어족 자원을 늘리고자 14일 거제 대표 어종인 대구 어린 물고기 500만 마리를 놓아 보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방류한 치어가 5∼6년 후 거제로 돌아와 산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한 달간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 사업으로 수정란 16억 알을 장목면 외포 주변 해역에 방류하기도 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