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미스매칭 최소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 고용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여업체는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은 온라인(워크넷)이나 당일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경남청년 장인프로젝트 사업 참여 업체 중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진테크해양은 프로그래밍 언어 전문가 2명, 농업회사법인 나폴리농원은 운영지원 1명, ㈜민들레누비는 웹 운영자 1명, 으뜸수산은 웹 디자이너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