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름다운가게 창원사파점 자원봉사자들이 기증받은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토요일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 수익금 197만 3200원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풀뿌리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미자 활동천사 대표는 "매주 4시간씩 자원봉사를 하면서 보람도 크지만, 직접 기증도 하고 그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라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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