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듬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보듬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읍면동별로 30∼100명 규모로 운영하며,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위험 감지, 복지욕구 파악, 안부 확인 등 활동을 펼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하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모든 양산시민이 대상이다. 문의 055-392-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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