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산청군 오부면 중촌마을 한 농가에서 '봄의 전령사' 취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좋다. '산나물의 왕'으로도 불리는 취나물은 2월부터 5월까지 생산되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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