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경남도민일보 DB
김영주(66·사진) 경남대 명예교수가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로 선출됐다.

경남민언련은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새 대표로 김영주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신임 대표는 "앞으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신문·방송모니터, 언론 강연 등을 할 것이며 시민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민언련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승재·안함진 신임 이사 2명도 추가로 선출됐다.

또 민언련은 김유철 전 대표, <열려라 라디오> 신문모니터링 등에 참여하는 민언련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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