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일환)는 기해년을 맞아 주민 무사 안녕과 마을 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11~12일 이틀간 했다. 행사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마을회관, 관공서, 금융기관, 기업체 등을 돌며 이뤄졌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