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폄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며 정국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들끓는 여론에 한국당 지도부는 거듭 유감과 사과 의사를 밝히고 진상 파악에도 나서는 등 일단 꼬리를 내린 모습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은 12일 오전 폄하 발언 당사자인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왼쪽부터) 의원,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정의당 김종철 대변인이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폄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며 정국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들끓는 여론에 한국당 지도부는 거듭 유감과 사과 의사를 밝히고 진상 파악에도 나서는 등 일단 꼬리를 내린 모습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은 12일 오전 폄하 발언 당사자인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왼쪽부터) 의원,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정의당 김종철 대변인이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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