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고부가가치 항노화 산업을 육성하고자 '천연물 소재 응용기술 개발'과 '미래선도기술 산업화'에 도비 7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1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18일 오후 3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신청 자격은 도내에 항노화 바이오(식품·화장품·의료기기·의약품·생물소재 등) 관련 주된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창업한 지 1년 이상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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