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전당(殿堂) 그곳이 5·18을 우롱한 불순 세력의 망언 퍼붓기로 위신이 뒤집히어(顚) 희칭 표현으로 '민의의 전당(顚堂)'이 되고 말았습니다. 8일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극우 논객 지만원 씨와 여러 한국당 의원들이 쏟아낸 무도한 망언 날벼락에 5·18 얼과 민의의 전당 체면은 먹칠의 도를 넘는 화를 입었습니다. 한국당의 5·18 망언 불지르기!

#지만원 : "5·18은 북한 특수군 600명이 주도한 게릴라전이었다"면서 북한군 개입설 재차 주장. #김진태 : "5·18 문제만큼은 우파가 물러서선 안 된다." #이종명 : "5·18 폭동이 일어난 지 40년, 다시 뒤집을 때가 된 거 아니냐." #김순례 :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란 괴물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이들 망언 3인조에게 '제명' 화살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네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태도!

"당 입장이 아니다"-나경원

근데 왜 '멍석 깔아줬나'?

뒤늦게

'5·18은 국민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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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개도 웃을 그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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