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13일 설명회

경남도는 시·도 간 협력으로 구성된 광역협력권 내 협력산업을 육성하고자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기술개발사업 및 기업지원사업 신규과제를 모집한다.

'광역협력권육성산업'은 시·도 간 협력권 산업을 육성해 일자리와 부가가치 등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기술개발사업 공모는 품목지정형으로 과제별 7억 원, 지원 기간은 최대 21개월로 자세한 내용은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에 공고된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경남지역은 스마트·친환경 선박(프로젝트명: LNG 벙커링 특화 조선 기자재 기술개발)분야이다. 또한, 경남의 기업이 참여 가능한 참여산업으로 전기·자율차는 (재)대구지역사업평가단, 첨단 신소재는 (재)충남지역사업평가단과 (재)전남지역사업평가단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기업지원사업은 자유공모형으로 과제당 연간 5억 원 내외로 지원하며, 협력산업 관련 기업체 대상으로 사업화지원 및 기술지원 등이 가능한 전문기관으로 세부 지원 가능 프로그램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13일 오후 2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다.

신청서류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으로 제출하면 되고,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055-259-3407, 34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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