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안상수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주호영·심재철·정우택 의원이 1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당권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대표,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의원 등 6명은 10일 2·27 전당대회 일정을 2주 이상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이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중앙당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로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이달 2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날짜의 연기가 불가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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