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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7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환경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7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주)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자신의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서 올리면 'No more Plastic Islands'에 1000원씩 적립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 교육감은 캠페인 성공을 위해 다음 주자로 하명곤 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장, 이만기 학운위경상남도협의회 회장(인제대 교수)를 지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참여하고, 환경보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학생들과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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