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은 양사모(회장 정영건)기 지난달 31일 면사무소를 찾아 150만 원 상당 제사용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부산·김해·서울 등 외지에서 활동하는 양사모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소외계층에 9년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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