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36개 단체, 1만 60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수)는 7일 회의를 열고 임시시내버스 운영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8일부터 매일 36명씩 삼성교통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봉사활동에 들어간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