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의병박물관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와 일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전통 민속놀이마당 운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하루 1200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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