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이창식(57·사진) 본부장이 7일 취임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건설처 인도 JPGPL CEO, 삼천포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발전처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첫째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 것, 둘째 설비안정에 바탕을 둔 운영능력을 키울 것, 셋째 소통과 화합의 사업장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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