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주제…내달 5일까지

경남도가 '2019년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사업' 신규 과제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 주관으로 열린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공동체가 주체가 돼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자원을 활용해 스스로 해결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식품안전체계' 기술개발사업으로 공모방식은 품목지정형이다. 과제별로 1년간 2억∼3억 원 내외로 지원된다.

사업은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으로 함께 신청해야 하며 주관기관은 R&D 역량을 보유한 지역혁신기관, 참여기관은 대학, 연구소, 지역특화센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등 비영리기관, 사회적경제기업에 한한다.

신청서류는 3월 5일까지 경남지역사업평가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http://gn.irpe.or.kr) 사업공고란을 참조하고, 문의는 경남지역사업평가단(055-259-34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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