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jpg
▲ 고속도로 BMW 화재[송영훈 씨 제공]/연합뉴스
1일 오후 3시 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47km 지점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

불이 나자 운전자 A(62)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신속하게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15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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