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위문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31일 오후 2시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원내 간부공무원들이 진주시 사봉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한마음의 집'을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에서 요청한 화장지, 세제류,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용조 작물연구과장 등 직원들은 함안군 칠원읍 소재 소규모노인요양센터인 '정다운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9일에는 성연석 도의원과 최시림 환경농업연구과장 외 직원들이 진주평거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식료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김희대 원예연구과장 등은 초장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직원 성금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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