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가 설 나눔을 위해 31일 창원시 의창구청에 100만 원 상당 다자녀 가정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은 지난 2014년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 이후 전국적으로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국군장병 위문, 겨울철 땔감 나누기, 청소·빨래 봉사,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0131010201.jpeg

구광수 본부장은 "숲을 키우듯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생각으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