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40분께 산청군 신안면 원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못하며 전화통화하는 지적장애여성의 통화내용
우연히 듣고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112신고하여 피해 예방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40분께 산청군 신안면 원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못하며 전화통화하는 지적장애여성의 통화내용
우연히 듣고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112신고하여 피해 예방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