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4·3 창원 성산 보궐선거 예비후보 후원식 발족식이 30일 오전 11시 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장을 맡은 심상정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공동후원회장은 고 노회찬 의원의 아내 김지선 여사가 맡았으며, 각계각층 17명으로 공동후원회장단을 꾸렸다.
심상정 후원회장은 "여영국 후보가 창원시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면,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을 교체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의지를 견인하는 소중한 한 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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