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010099.jpeg
▲ 의령군, 설맞이 군민 위문
의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지난 28일부터 2월 1일까지를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11개소와 저소득계층 등 1700여 세대에 4590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의령군 이선두 군수는 29일 지정면 '사랑의 집'을 시작으로 '일붕 효누리요양원'을 방문하는 등 관내 11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714세대에는 부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