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설을 앞둔 30일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36곳에 '백합나눔회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전 직원이 월 급여 일정액(끝전)을 적립한 기부금에 은행 기금을 더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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