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2019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13만 원(자부담 2만 6000원 포함)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줘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해주게 된다.

바우처는 연말까지 도내 안경점, 농협하나로클럽, 농협하나로마트, 주유소, 영화관, 서점, 미용실 등 40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만 20~70세 미만으로 총 1300명으로 한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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