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헌혈을 시작한 강 씨는 백혈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혈소판이 헌혈을 통해 공급된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 씨는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평생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희곤 기자
hgon@idomin.com
고등학생 때 헌혈을 시작한 강 씨는 백혈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혈소판이 헌혈을 통해 공급된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 씨는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평생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