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록(58·사진) 50대 창원교도소장이 28일 취임했다.

최 소장은 취임사에서 "청렴을 기본으로 한 명예로운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직원 간 존중과 소통을 통해 행복하고 희망찬 창원교도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 소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8년 교정 간부로 임용돼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대전교도소 부소장,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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