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55·사진) 법무법인 동남 변호사가 28일 경남지방변호사회 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창원시 성산구 호텔인터내셔널에서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안 회장은 1983년 마산고를 졸업하고, 1991년 사법연수원(20기)을 수료했다. 서울·인천·창원지법, 부산고법 등 판사를 지냈으며 201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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