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균)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인 ㄱ(35) 씨가 고령의 시어머니와 지적장애 2급인 시아주버니 병간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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