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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민정신 느껴지는 옛 한의서들...산청한의학박물관 8월까지 전시

희귀서적 포함 30여 권 공개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 2019년 01월 24일 목요일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의의 참고서' 특별전을 통해 박물관이 소장한 한의서 유물들을 소개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향약집성방>을 비롯해 1613년 허준이 편저하고 1814년 전주감영에서 출간한 갑술 내의원교정 완영중간본 <동의보감>, 어의 정경선이 집필하고 양예수가 감수한 <의림촬요>, 1908년 이규준이 지은 종합의서인 <의감중마> 등 30여 권이 공개된다.

▲ 산청한의학박물관이 오는 8월까지 전시하는 한의서. /산청군

이 중 갑술년 내의원교정 완영중간본은 1814년 전주감영에서 출간한 <동의보감> 완질본으로 국내에 그 발간연도가 확실하게 알려진 몇 안 되는 유물이다.

또 <향약집성방>은 국내에서 발견된 유일한 조선 전기 판본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의원들이 애민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선시대 한방 의학을 공부했던 의원들의 참고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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