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지부 이사장에 양해영(54·사진) 전 경남도의원이 추대됐다.

신임 양해영 이사장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법률구조 사단법인인 만큼 법률지식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거나 권익보호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법률적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구조의 제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제5대 진주시의회 의원, 제9·10대 경남도의회 의원, 한국국제대학교 가정복지학부 겸임교수,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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