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0여 가구 대단위 아파트가 김해시 주촌면 입주를 앞두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2~4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경남 입주 예정 물량은 9551가구였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1만 3381가구보다 줄어든 수치다.

도내 월별로 보면, 2월은 △김해시 부원동 '부원역 그린코아 더센텀' 390가구 △양산시 덕계동 '724-1외 1(주택명 미정)' 75가구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현동 A-3블록 공공분양' 434가구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위드필하임' 172가구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진해남문 A2-1블록 남문하우스디' 299가구다.

3월은 △김해시 진영읍 '김해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B1' 1521가구 △밀양시 가곡동 '474-25(주택명 미정)' 26가구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사랑채 뷰 아파트 2차' 96가구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 휴앤인 엘리시움 C-1블록' 190가구 △창원시 진해구 석동 '창원석동2 A-4BL 행복주택' 460가구다.

4월은 △김해시 주촌면 선천지구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28' 3435가구 △김해시 외동 '협성엘리시안' 942가구 △밀양시 내이동 'e편한세상 밀양강' 441가구 △진주시 초전동 '진주초장1지구 힐스테이트' 107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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