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는 이날 시공 중인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비롯해 경남예술교육원 해봄, 진주수학체험센터를 찾아 시 시설을 둘러보고, 업무보고, 학부모·주민, 교직원 만족도 등을 파악했다.

표병호 위원장은 "교육현장 안전 문제는 그 어떤 교육정책보다도 우선시 돼야 한다"며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개원이 경남도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이바지하고, 체험 중심의 체계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설계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