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올해 전기차 524대, 수소차 500대 보급 계획을 세워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1차로 내달 전기차 300대, 수소차 200대 보급 계획을 공고한다.

전기차는 대당 최대 16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준다.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대당 보조금 3310만 원을 지원한다. 현대차 넥쏘는 상용화한 유일한 수소차다.

전기차는 개인 1인당 1대로 제한하나 법인과 기업체는 제한이 없다. 수소차는 개인 1인당 1대, 법인과 기업체는 최대 5대 이내로 제한한다. 구매 신청은 제조판매사별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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