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스마트폰 훔쳐 팔아먹은 혐의…경찰, 2명 구속하고 1명 입건

휴대전화 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1900만 원어치 휴대전화 45대를 훔친 혐의로 스무살 동갑내기 3명이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입건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17일 오전 1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휴대전화 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 45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비싼 아이폰과 아이패드 위주로 훔쳐 팔았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