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정(37·진로재팬)이 무려 16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전미정은 20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겸 대만여자프로골프 대만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중 전미정이 4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미정(37·진로재팬)이 무려 16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전미정은 20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겸 대만여자프로골프 대만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중 전미정이 4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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