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2019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신년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2014년부터 경남·부산·울산 지역에서 '신년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8일 진주 상평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첫 행사를 열었다.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 한동진 좋은데이나눔재단 본부장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홀로 사는 노인과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떡국과 음료를 대접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어 22일 창원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 사회공헌협약의 하나로 공동 떡국 나눔행사를 열 예정이다.

25일, 30일, 다음 달 1일에는 각각 부산·울산·김해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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