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양산시 서창고(교장 박규하)는 학생이 직접 실을 사서 만든 목도리와 함께 정성을 담은 손 편지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 전달했다. 목도리 실과 내의는 학생들이 학교 축제 기부금(100만 원 상당)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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