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15일 2019년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하고 강사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강사 48명이 지정된 마을을 직접 찾아 주 2회 수업을 진행한다. 군은 한글교육뿐 아니라 교통편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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