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16일 시는 양산시니어클럽 '꿈나무 키우기 사업' 46명·'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 40명, 웅상노인복지관 '보육도우미' 40명,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실버지킴이' 40명 등 모두 16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한다. 참여자는 월 66시간 일하고 활동비로 월 59만 4000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양산시니어클럽(055-372-1321), 웅상종합사회복지관(055-367-7612), 웅상노인복지관(055-366-33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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