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와 함께 희망의 시간을 찾아나서는 부자길 걷기가 20일 오전 10시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부자길을 걷는 사람들(대표 박호삼·김일주)이 진행하는 부자길 걷기는 올해 6년차로 이번이 제61차 걷기다.

이날 부자길 걷기에는 도시락과 물, 간식 등만 챙기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호암생가를 비롯해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과 호미마을을 지나 예동마을과 무곡마을을 거쳐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와 성황마을을 거쳐서 출발지까지 걷는 17.4㎞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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