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춘화농공단지에 공장 신설
㈜디엔은 창녕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자동차 내장재(흡음재, 방음재, 카펫, 헤드라이너 등)를 생산하고 있다. 디엔은 최근 생산량 증가로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자 밀양시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에 투자 결정을 해 주신 ㈜디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투자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와 정착을 위해 시의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애로 사항에도 귀기울여 밀양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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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