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읍 여래암은 16일 저소득 노인 10명을 초청, 점심공양을 제공하고 각각 2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래암은 신도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어르신들에게 성금을 13년째 전달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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