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환경교육원이 환경교육 강사를 위한 역량강화 전문교육은 물론 청소년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9개 프로그램을 신설해 총 344회에 걸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는 '도민 환경교육 일상화'를 목표로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지역환경교육센터 역량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대상별 환경교육 다변화로 맞춤형 체험환경교육 확대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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