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010125.jpeg
지난 11일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웃을 위해 거창군 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부민방위대 회원 40여 명이 복구의 땀방울을 흘렸다. 이들은 잔해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북상면(면장 박준옥)은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 구호품과 화재 복구비를 전달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