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투명 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향상 의지를 다졌다. 부울경본부는 결의대회 후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간부회의도 열었다.
구광수 본부장은 "산림조합은 일제 강점기 때 훼손된 전국 산림을 지난 100년간 새로이 가꿔왔다. 앞으로 우리 숲에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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