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19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출연자를 찾는다.

미래 음악가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신인 연주자에게는 뜻깊은 기회.

모집 대상은 창원 관내 4년제 대학 음악학과 해당 연도 졸업 예정자(올해 2월)이거나,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 주민등록 주소가 창원시인 타지역 4년제 대학 음악학과 해당 연도 졸업 예정자다.

응시 부문은 피아노·관악·현악·타악(팀파니, 마림바)·성악이다. 오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방문 접수나 우편(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81 창원문화재단 공연예술팀 라이징 아티스트 담당자 앞) 접수를 하면 된다. 실기 전형은 오는 2월 25일이다.

최종 출연자로 뽑히면 오는 3월 2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창원시향과 협연 무대를 치른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누리집(www.cw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5-719-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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