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경위(경찰대 2기)로 경찰에 첫발을 디딘 하 서장은 김해중부서장, 마산중부서장, 울주경찰서장, 경남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하 서장은 취임사에서 "충무공의 얼이 서린 충절의 고장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에 부임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가족처럼 친절하게 업무를 잘 처리하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하청일 기자
haha@idomin.com
1986년 경위(경찰대 2기)로 경찰에 첫발을 디딘 하 서장은 김해중부서장, 마산중부서장, 울주경찰서장, 경남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하 서장은 취임사에서 "충무공의 얼이 서린 충절의 고장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에 부임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가족처럼 친절하게 업무를 잘 처리하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