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산청시외버스터미널과 생초버스정류장에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발열 의자는 버스운행 시간에 맞춰 작동되며 온도 센서에 의해 주변 온도가 16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